삼성SDS가 선택한 행사 굿즈 파트너, 200명분 맞춤 패키징까지 "역시 브부다”

삼성SDS 입사 1주년 사내 행사 준비 과정과 브랜드부스트 협업 스토리. 촉박한 일정과 한정된 예산 속에서도 퀄리티 높은 기업 행사 굿즈를 완성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삼성SDS가 선택한 행사 굿즈 파트너, 200명분 맞춤 패키징까지 "역시 브부다”

“퀄리티, 예산, 일정. 모두를 만족시키는 업체를 찾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브랜드부스트는 세 가지를 모두 해결하며, 삼성SDS 입사 1주년 사내 행사를 성공적으로 완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브랜드부스트입니다.

오늘은 삼성SDS에서 입사 1주년 기업 행사 기획 TF로 활동하신 지수 님과의 인터뷰를 공유드립니다. 추석 연휴가 끼어있는 촉박한 일정, 200명 분량의 패키징 작업, 그리고 한정된 예산까지. 여러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브랜드부스트와 함께 사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신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특히 샘플 제작부터 제품 패키징 까지, "역시 브부다"라는 말이 TF 팀원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나왔다는 말씀이 인상깊었는데요. 그 배경에는 무엇이 있었을까요?


입사 1주년 사내 행사, 시간도 돈도 부족했다

Q.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회사 및 담당자 분의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삼성SDS에서 UX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다양한 IT 서비스의 기획과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고요. 이번에는 특별한 기회로 삼성SDS 입사 1주년 기업 행사 기획 TF에 발탁되어 브랜드부스트와 깊은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Q. 당시 제작 준비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사내 행사 준비에서 가장 큰 챌린지는 '일정'이었어요. 행사일이 10월 30일이고 TF 활동 기간은 한 달이어서 충분한 기간처럼 보였지만, 중간에 추석 연휴가 끼어있어서 저희 일정을 맞춰줄 수 있는 업체를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저희가 입사 1주년을 맞이한 분들께 주문 제작한 행사 굿즈를 모두 패키징해서 제공하려는 계획이 있었어서, 주문한 모든 제품을 다시 한번 더 포장하는 일정까지 맞추려고 생각하니 정말 머리가 아픈 상황이었어요.

입사 1주년 행사인 만큼 최대한 좋은 퀄리티의 제품으로 준비하고 싶은데 시간은 부족하고, 돈도 부족하고, 그런데 퀄리티는 좋았으면 좋겠고. 이런 바람을 가지고 있어서 업체 찾는 게 정말 쉽지 않았던 것 같아요. (웃음)

Q. 브랜드부스트와 협업하게 된 프로젝트는 어떤 배경에서 시작되었나요?

삼성SDS 입사 1주년 기업 행사 기획 프로젝트로 브랜드부스트와 함께 협업하게 되었습니다. 내부적으로 팀원들 모두가 가지고 있던 생각은 '정말 대접받고 축하받는 느낌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자'였습니다.

이런 마음가짐 이외에는 크게 세 가지 요소를 가장 많이 고려했던 것 같습니다. 퀄리티, 예산, 일정이었고 어느 하나 덜 중요한 게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사실상 모두 다 만족하는 업체가 있으면 좋겠다고 욕심을 낸 것이죠.

브랜드부스트에서 제작한 이름표와 랜야드
브랜드부스트에서 제작한 이름표와 랜야드

브랜드부스트에서 제작한 이름표와 랜야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망설임 없이 선택했던 이유

Q. 브랜드부스트는 어떻게 알게 되셨고, 어떤 이유로 선택하게 되셨나요?

퀄리티, 예산, 일정. 이 세 가지를 다 맞춰줄 수 있는 업체를 찾다가 문득 브랜드부스트가 떠올랐어요. 저는 브랜드부스트 대표인 효재님과 대학생 창업동아리 활동을 같이 해서 개인적인 인연이 있어요.

효재님이 브랜드부스트를 차린 지 얼마 안되었을 때가 제가 막 삼성SDS에 입사했을 때였습니다. 삼성그룹 신입사원 입사 연수를 받던 중 팀원들과 함께 입을 티셔츠를 주문제작 할 일이 생겼는데, 그때 마침 브랜드부스트가 생각나서 효재님에게 연락을 했었어요.

효재님은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가장 좋은 퀄리티를 보장할 수 있다고 자신 있게 이야기했고 촉박했던 일정도 모두 맞춰줄 수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그의 자신 있는 말에 티셔츠 주문제작을 맡겼고, 팀원들 모두가 만족하고 심지어 다른 팀 팀원들도 모두 부러워하는 퀄리티의 티셔츠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었기에 저는 브랜드부스트가 떠올랐을 때 망설임 없이 바로 효재님에게 전화했고, 이번에도 역시 가장 저렴한 가격, 가장 좋은 퀄리티, 일정에 맞추는 것까지 모두 해줄 수 있다고 하여 브랜드부스트와 협업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브부다' - 초기부터 마무리까지 완벽했던 협업

Q. 실제 협업 과정은 어떠셨나요?

'역시 브부다.'

저희 TF 팀원들끼리 사내 행사를 기획하면서 가장 많이 했던 말입니다. 일정이 점점 촉박해지고 준비하는 제품들이 많아질수록 걱정과 우려사항들이 하나씩 튀어나왔는데, 이를 모두 브랜드부스트가 해결해주셨어요. 너무 좋았던 협업 경험이라 제작 초기, 중기, 마무리 단계로 나누어서 자세하게 말해볼게요. 말이 너무 많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웃음)

①제작 초기: 팀으로 묶인 협업 시스템

초기에는 저와 TF 팀원이 함께 주문서를 보고 시스템을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팀으로 묶어준 점이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해주었어요.

다른 업체와 연락할 때는 보통 메일로 소통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에는 담당자가 지정되다 보니 한 명이 다른 일을 하다가도 해당 업체를 대응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런데 브랜드부스트 시스템에서는 각자가 직접 시스템에 들어가서 응답하고 질문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했습니다.

(예시) 브랜드부스트의 통합 주문 관리 시스템
(예시) 브랜드부스트의 통합 주문 관리 시스템

②제작 중기: 니즈를 정확히 이해하고 맞춰준 샘플

제작 중에는 저희가 원하는 퀄리티를 체크해보기 위해 정말 많은 샘플을 받았어요. 많은 행사 굿즈 중에서도 후드집업만큼은 정말 탄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여러 업체들의 샘플을 받아봤는데, 그 어디도 저희의 니즈를 맞추는 제품은 없었고 저희의 니즈를 듣고 맞춰주는 상황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브랜드부스트에서는 저희가 원하는 니즈가 무엇인지 듣고, 정확하게 저희가 원하던 퀄리티의 제품을 찾아 샘플을 보내주셨습니다. 샘플을 받아본 팀원들 모두 '이거지..!' 하는 생각이었고, 그 뒤로는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되었어요.

브랜드부스트에서 제작한 삼성SDS의 후드집업
브랜드부스트에서 제작한 삼성SDS의 후드집업

③제작 마무리: 200명분 패키징, 불가능을 가능으로

제작 마무리 단계에서 마주했던 가장 큰 챌린지는 약 200명의 입사자들의 후드집업 사이즈와 이름표를 매칭해 포장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일정이 정말 촉박했기 때문에 과연 이게 가능할까 싶었지만, 이번에도 역시 브랜드부스트가 해결해주었습니다.

공임비를 받고 저희가 요청드린 구성에 맞게 약 200명의 선물을 정확하게 포장해주셨고, 행사장으로 배송까지 잘 해주셨습니다.

입사자들의 뜨거운 반응, 그리고 사내 상사까지

Q. 결과물에 대한 내부 반응이나 성과는 어땠나요?

각자의 이름표가 달려있는 선물을 받은 입사자들의 반응은 정말 뜨거웠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 들어있는 후드집업을 본 사람들은 재질이 정말 탄탄하고 퀄리티가 좋다며 칭찬했고, 모두 바로 착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TF 팀원들은 이번 사내 행사는 브랜드부스트 아니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했고, 내년도 기업 행사를 기획할 사람들을 위해 브랜드부스트 업체명을 꼭 기록해두고 가자는 이야기까지 여러 번 했습니다.

브랜드부스트에서 제작한 리유저블백을 들고있는 삼성 SDS 직원들의 모습
브랜드부스트에서 제작한 리유저블백을 들고있는 삼성 SDS 직원들의 모습

또 놀라웠던 점은 사내 행사가 끝나고 이틀 뒤 마케팅 부서 분이 메신저를 주셨을 때였어요. 그분도 입사 1주년 행사에 참여하셨던 분이었는데, 후드집업을 입고 회사에 갔더니 회사 상사분께서 후드집업 퀄리티가 너무 좋다고, 어떤 업체에서 제작한 것인지 알아보라고 하셨다며 저에게 업체명을 물어보셨어요.

저희가 준비한 행사 굿즈에 만족하셨다는 점과 좋은 업체를 발굴했다는 점에서 뿌듯함이 들었고, 브랜드부스트 이름을 알려드렸습니다.

이후에는 사내 게시판에 입사 1주년 행사 후드집업 너무 예쁘다는 말과 함께 회사 굿즈로 만들어 달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기업 행사를 준비한 팀원들, 행사에 참여하신 입사자들, 심지어는 다른 임직원까지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셨던 행사였습니다.

'안됩니다'라고 말하지 않는 파트너

Q. 브랜드부스트와 협업하면서 느낀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이었나요?

'안됩니다'라고 말하지 않는 점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계획을 이야기할 때마다 분명 무리한 일정이고 어려운 요구사항이었지만, 한 번도 안 된다고 말씀하신 적이 없었어요.

그 대신 제 요구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른 대안을 제시하거나, 최대한 해보겠다는 말을 하셨고 실제로 가능하게 만들었던 점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그리고 척하면 척, 이해를 정말 잘하시더라고요. 급하게 회의에서 나온 요구사항을 정리도 못하고 일단 가능한지 여쭤보면, 척하면 척 잘 이해해서 실행해주셨습니다. 여러 업체와 협업하다 보니 빠른 이해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더 깨닫게 되더라고요. (웃음)

브랜드부스트에서 제작한 아크릴키링, 아크릴 지비츠, 키캡, 키캡키링
브랜드부스트에서 제작한 아크릴키링, 아크릴 지비츠, 키캡, 키캡키링

효재님이 늘 이야기했던 가장 저렴한 가격에, 가장 좋은 퀄리티로, 일정까지 맞춰줄 수 있다는 약속을 두 번이나 실현해낸 브랜드부스트가 놀랍기도 하고 정말 고마웠어요. 브랜드부스트 아니었으면 저희 행사 준비에 차질이 생겼을 게 분명하거든요.

첫 주문과 두 번째 주문 사이에 회사가 엄청 빠르게 성장해서 다루는 제품 수도 훨씬 많아지고, 홈페이지도 구색을 갖추고 결제까지 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도록 성장했더라고요. 단기간에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점도 큰 장점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다음번에 제가 이런 주문제작할 일이 또 생긴다면, 그때는 1초의 고민도 없이 브랜드부스트를 찾을 거예요. 얼마나 더 성장해있을지도 궁금해지네요.


마무리하며

지수 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기업 행사 준비의 현실적인 어려움과, 브랜드부스트가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역시 브부다"

이 한 마디에는 신뢰와 만족이 담겨있습니다. 촉박한 일정과 한정된 예산, 높은 퀄리티 요구사항. 보통의 업체라면 거절하거나 포기할 조건들을 브랜드부스트는 '가능'으로 만들었습니다.

특히 200명분의 개인 맞춤 패키징까지 완벽하게 해낸 점은, 단순한 제작 대행이 아닌 진정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입사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사내 상사의 문의, 사내 게시판의 재제작 요청으로 이어졌죠.

퀄리티, 예산, 일정. 세 가지를 모두 만족시키는 제작 파트너를 찾고 계신가요? 아래 버튼을 눌러, 브랜드부스트와 함께 여러분의 브랜드 행사를 성공적으로 완성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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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부스트(BrandBo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