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부터 패킹까지 올인원으로 맡겼죠” 광고대행사가 정착한 제작 파트너
광고대행사는 다양한 클라이언트의 온오프라인 마케팅 프로젝트를 담당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굿즈 제작 챌린지에 직면합니다. 수량도 들쑥날쑥하고, 일정도 촉박한 상황에서 기존 제작사들과는 여러 어려움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브랜드부스트는 ‘올인원 제작 파트너’로서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며, 협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주었다고 말합니다.
광고대행사 ㄷ의 AE를 맡고계신 매니저님이 직접 경험한 브랜드부스트와의 협업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광고대행사의 굿즈 제작, 어떤 어려움이 있었을까
Q.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회사 및 담당자 분의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광고대행사에서 AE(Account Executive)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여러 가지 브랜드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프로젝트를 담당하면서, 그에 수반된 운영 업무나 굿즈 제작 등을 진행하고 있어요.
Q. 브랜드부스트와 협업하게 된 프로젝트는 어떤 배경에서 시작되었나요?
초중고 학교들에 총 1만 2천 개의 간식 키트를 만들어서 보내야 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였어요. 6개월에서 1년짜리 장기 프로젝트였는데, 배송지가 모두 다른 학교들이라 복잡했죠.
이전에는 굿즈 키트를 만들 때 박스 업체도 따로 찾고, 그립톡 업체도 찾고, 문구류 업체도 찾아서 저희가 직접 구성해야 했어요. 심지어 패킹까지 저희가 알바를 구해서 해야 하는 상황이었거든요.
그런데 이런 대규모 프로젝트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고민이 많았을 때, 지인을 통해 브랜드부스트를 알게 되었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문의를 드렸는데 “가능하다”고 해서 정말 구세주 같은 느낌이었어요.
Q. 당시 제작 준비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가장 큰 문제는 비용과 커뮤니케이션이었어요.
굿즈 업체들은 대부분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웠어요. 저렴하게 하고 싶은 마음에 문의를 드려도 전화로 바로바로 말하기를 무조건 선호하고, 정해진 메일 양식도 없이 내용을 보내야하는데, 메일 팔로업도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았죠.
그리고 프로젝트마다 필요한 제작물이 다른만큼 협력사도 다 다르게 하다 보니, 매번 브랜드 이해도가 낮은 상태에서 시작해야 했죠. 저희가 다 일일이 알아봐야 하는 과정에서 인력 낭비가 심했어요.
무엇보다 리스크가 컸어요. 주문을 했는데 발주 일정을 맞추지 못한다거나, 실제로 다른 곳에 키트를 맡겼을 때 제품이 깨져서 온 적도 있었거든요.
브랜드부스트와의 첫 만남, 선택 이유는?
Q. 브랜드부스트는 어떻게 알게 되셨고, 어떤 이유로 선택하게 되셨나요?
한 네트워킹 행사에서 브랜드부스트 김효재 대표님을 만났어요. 그때 브랜드부스트에서 제작한 옷을 입고 오셨고, 브랜드부스트에서 제작한 포스터도 그 공간에 붙여져 있는 상태였어요.
대화를 나누면서 이미 저희 회사의 다른 자회사에서 많이 협업을 하고 있다고 어필해주셔서 ‘이미 검증된 업체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실제 미팅을 했을 때 다른 업체들과 확연히 다른 태도를 보여주셨어요. 다른 곳들은 “그런 거 안 해요, 못해요”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브랜드부스트는 “안 해봤지만 해볼 수 있을 것 같다” 또는 “비슷한 거를 해봤다”면서 유사 사례로 설득해주셨거든요.
광고대행사가 느낀 브랜드부스트의 실질적인 가치
Q. 실제 협업 과정은 어떠셨나요?
정말 파트너 같은 느낌이었어요. 단순히 주문을 받는 업체가 아니라, 저희 팀과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느낌이었죠.
간식 키트 이후에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어요:
팀 워크숍용 단체 티셔츠
대외활동 발대식, 수료식용 엑스배너와 현수막
대학생들을 위한 무선 마우스, 키패드 등이 들어간 실용적인 키트
특히 무선 마우스 같은 경우, 원래는 저희가 마우스 업체에 따로 연락해서 로고 작업도 별도로 해야 했는데, 브랜드부스트에서는 마우스를 구매한 다음 다른 공장에 넘겨서 로고까지 완성해서 보내주시더라고요.
어떤 제품군이든 “일단 해보겠다”고 하시고, 실제로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서 해결해주세요.
Q. 결과물에 대한 내부 반응이나 성과는 어땠나요?
제품 퀄리티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었고, 다른 업체에 맡겼을 때와 같은 퀄리티인데 훨씬 싸게 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컸어요.
다만 가끔 사소한 실수들이 있긴 했어요. 현수막에 구멍을 뚫어달라고 요청했는데 안 뚫린 채로 온다거나, 배송 일정이 급해서 퀵으로 전환하시는 경우들이 있었죠.
하지만 그런 경우에도 정말 빠르게 대처해서 해결해주시니까 결과적으로는 모든 일정을 맞출 수 있었어요.
대규모 프로젝트도 가능한 ‘올인원 제작 파트너’의 힘
Q. 브랜드부스트와 협업하면서 느낀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이었나요?
일단 실물 제품이라면 어떤 제품군이든 수급이 가능한 것 같아요. 필름 카메라 같은 특수한 것부터 일반적인 굿즈까지 다양하게 해주시는 강점이 있고요.
그리고 계속해서 말씀드리지만 어떻게든 해결을 해주시려고 하는 커뮤니케이션이 정말 좋아요. 절대 “안 된다”는 말씀을 안 하시거든요. 항상 “해보겠다, 하겠다”라고 하시고 실제로 해결해주시니까 정말 믿음이 가요.
무엇보다 효율성이 압도적이에요. 이전에는 패킹을 위해 알바까지 구해야 했는데, 브랜드부스트는 패킹까지 한번에 올인원으로 해주니까 설령 가격이 조금 더 나간다고 해도 전체적인 리소스를 고려하면 훨씬 효율적이거든요.
그래서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도가 확실히 있으니까 연속성 있게 믿고 맡길 수 있어요. 지금도 실물 제품 관련된 건 무조건 브랜드부스트에 먼저 문의를 넣어보고 있어요.
마무리하며
다시 브랜드부스트입니다! 광고대행사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클라이언트 니즈에 맞춰 다양한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합니다. 수량도 예측하기 어렵고, 일정도 촉박한 상황에서 기존 제작사들과의 협업은 늘 부담스러운 일이었죠.
하지만 브랜드부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광고대행사 ‘ㄷ’의 매니저 님은 ‘올인원 제작 파트너’라는 새로운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제품을 만들어주는 것을 넘어,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가는 진정한 파트너십을 구축한 것이죠.
가격 경쟁력, 빠른 대응, 그리고 ‘안 된다’고 하지 않는 적극적인 태도 - 이 모든 것이 브랜드부스트가 광고대행사에게 꼭 필요한 제작 파트너인 이유입니다.
복잡하고 까다로운 제작 프로젝트로 고민이 많으시다면, 브랜드부스트와 함께 새로운 협업의 기준을 경험해보세요! 아래 버튼을 통해 문의해주세요 :)